전남대 학생들, 거북목 자세 자동 알림 프로그램 개발 ‘화제’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거북목 자세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남대 정보보안협동과정(전공주임 김경백 교수) 학생들로 구성된 ‘정보호호119’팀(신동혁 석사과정생, 고영훈·신명진·한승주 학생)은 비대면 환경으로 장시간 PC사용에 따른 거북목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 별도의 장비 없이 PC에 설치된 웹캠의 이미지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세를 판단하는 ‘거북목 알림 프로